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께,
한국에는 강추위가 몰아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모두 강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필리핀은 지금 일 년 중 가장 좋은 계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침 기온은 25도 안팎이고, 한낮에도 33도를 넘지 않아 사역하기에 참 감사한 날들입니다.
새해, 저희는 사역자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6년 사역의 방향을 두고 함께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제게 하나의 꿈을 보여주셨습니다. 작고 허름해 보이는 교회 안에 작은 방들이 있고, 그 방마다 기도하는 사람들로 가득 찬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이 꿈을 통해 “부흥을 준비하라”(Prepare for the Revival)는 주님의 음성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이 말씀 앞에서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것은, 부흥은 어떤 프로그램이나 외적인 확장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치유와 가정의 회복, 그리고 다음세대를 준비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이에 교회 사역과 신학교, 농장과 지역개발 사역 전반을 이 방향에 맞추어 다시 정렬하며 기도로 한 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주에는 사역의 지경을 북쪽으로 넓혀 시나잇(Sinait)과 바탁(Batac) 지역까지 다녀오며 여러 교회들을 방문해 말씀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6시간 이상 걸리는 이동은 쉽지 않았지만, 그 땅에도 말씀을 사모하는 교회와 성도들이 있음을 보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사명이 지역을 넘어 계속 확장되고 있음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과정 가운데 인도하시고 걸음을 열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기도제목
1. 2026년 전체 선교 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교회와 신학교, 농장과 지역개발 사역 전반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지혜가 함께하시고, 주께서 넓혀 주시는 사역의 지경 앞에 끝까지 순종하며 아름다운 열매를 맺도록 기도해 주세요.
2. 내적치유 세미나 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1월 30–31일에는 볼리나오 지역 교회에서 교회 리더들을 대상으로, 2월 중순에는 학교 현장에서 내적치유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모든 일정 가운데 성령의 기름 부으심으로 회복의 역사가 계속 이어지도록 기도해 주세요.
3. 선교사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이동이 많은 사역 가운데 김일관·최은주 선교사에게 주님의 보호하심을 허락하시고,
부모와 떨어져 지내는 두 자녀가 바른 가치관과 신앙 안에서 건강하게 자라도록 기도해 주세요.
2026년, 아직 가보지 않은 길이지만 이 길에 함께 동행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동역이 저희에게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026. 1. 15 필리핀 방주선교센터에서
김일관 · 최은주 선교사 드립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께,
한국에는 강추위가 몰아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모두 강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필리핀은 지금 일 년 중 가장 좋은 계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침 기온은 25도 안팎이고, 한낮에도 33도를 넘지 않아 사역하기에 참 감사한 날들입니다.
새해, 저희는 사역자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6년 사역의 방향을 두고 함께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제게 하나의 꿈을 보여주셨습니다. 작고 허름해 보이는 교회 안에 작은 방들이 있고, 그 방마다 기도하는 사람들로 가득 찬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이 꿈을 통해 “부흥을 준비하라”(Prepare for the Revival)는 주님의 음성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이 말씀 앞에서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것은, 부흥은 어떤 프로그램이나 외적인 확장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치유와 가정의 회복, 그리고 다음세대를 준비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이에 교회 사역과 신학교, 농장과 지역개발 사역 전반을 이 방향에 맞추어 다시 정렬하며 기도로 한 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주에는 사역의 지경을 북쪽으로 넓혀 시나잇(Sinait)과 바탁(Batac) 지역까지 다녀오며 여러 교회들을 방문해 말씀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6시간 이상 걸리는 이동은 쉽지 않았지만, 그 땅에도 말씀을 사모하는 교회와 성도들이 있음을 보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사명이 지역을 넘어 계속 확장되고 있음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과정 가운데 인도하시고 걸음을 열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기도제목
1. 2026년 전체 선교 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교회와 신학교, 농장과 지역개발 사역 전반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지혜가 함께하시고, 주께서 넓혀 주시는 사역의 지경 앞에 끝까지 순종하며 아름다운 열매를 맺도록 기도해 주세요.
2. 내적치유 세미나 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1월 30–31일에는 볼리나오 지역 교회에서 교회 리더들을 대상으로, 2월 중순에는 학교 현장에서 내적치유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모든 일정 가운데 성령의 기름 부으심으로 회복의 역사가 계속 이어지도록 기도해 주세요.
3. 선교사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이동이 많은 사역 가운데 김일관·최은주 선교사에게 주님의 보호하심을 허락하시고,
부모와 떨어져 지내는 두 자녀가 바른 가치관과 신앙 안에서 건강하게 자라도록 기도해 주세요.
2026년, 아직 가보지 않은 길이지만 이 길에 함께 동행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동역이 저희에게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026. 1. 15 필리핀 방주선교센터에서
김일관 · 최은주 선교사 드립니다